경기도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2026년 2월 기준)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가 분석 · 경기 전체

경기도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는 총 12,473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16.6%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5억 9,335만원으로 0.9% 상승했다. 즉 거래량은 줄었는데 가격은 크게 흔들리지 않은 흐름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경기도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실제로 거래가 많이 나온 지역과 법정동이 어디였는지, 그리고 거래량 상위 지역과 가격 상단 지역이 어떻게 다르게 움직였는지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거래건수
12,473건

평균 거래금액
5.93억

최고 거래금액
36.5억

전월 대비
-16.6%

이번 글 핵심 포인트

  • 2026년 2월 경기도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용인시였고, 거래건수는 1,538건이었다.
  • 법정동 기준으로는 화성시 동탄구가 794건으로 가장 많아, 경기도 전체 거래 중심지 역할을 했다.
  • 거래량 상위권은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고양시, 남양주시가 형성했고 실거주 수요가 넓게 분산됐다.
  • 평균 가격 상단은 과천시와 성남시, 하남시가 형성해 거래량 상위 지역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시장, 거래가 어디로 몰렸는지 먼저 보기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은 줄었지만 가격은 비교적 단단한 흐름을 유지했다. 총거래건수는 전월 14,958건에서 12,473건으로 16.6% 감소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5억 8,813만원에서 5억 9,335만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중앙값 거래금액도 5억 2,800만원에서 5억 3,000만원으로 0.4% 올라 거래량 감소와 가격 약세가 동시에 나타난 시장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이런 흐름은 경기도처럼 지역 스펙트럼이 넓은 시장에서 더 뚜렷하다. 거래량 상위 지역은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처럼 실거주 수요가 두터운 대도시 생활권에 몰렸고, 가격 상단은 과천시와 성남시, 하남시처럼 별도의 프리미엄 지역이 형성했다. 그래서 경기도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을 할 때는 단순히 어디가 많이 팔렸는지만 볼 게 아니라, 실제 거래량 중심지와 가격 상단 지역을 나눠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경기도 구군별 거래량 TOP10

순위 지역 거래건수 평균 거래금액 최고 거래금액 최저 거래금액 평균 전용면적 거래건수 전월비
1 용인시 1,538건 6.91억 18.0억 0.61억 88.3㎡ -19.9%
2 수원시 1,450건 6.23억 29.0억 0.58억 73.8㎡ +15.8%
3 화성시 1,269건 6.34억 21.8억 0.66억 78.6㎡ -15.5%
4 고양시 744건 5.26억 16.25억 0.60억 79.3㎡ -14.3%
5 남양주시 699건 5.62억 13.6억 0.70억 83.3㎡ -25.1%
6 안양시 685건 7.15억 16.83억 0.83억 자료 기준 동안·만안 혼합 -12.8%
7 평택시 571건 3.01억 10.25억 0.27억 71.4㎡ -14.9%
8 성남시 546건 12.88억 36.5억 1.44억 77.9㎡ -27.5%
9 부천시 490건 5.03억 17.0억 0.61억 71.1㎡ -28.8%
10 시흥시 433건 3.92억 8.28억 0.50억 69.8㎡ -14.1%

거래량 상위 지역을 보면 경기도 실거주 수요의 중심이 보인다

2026년 2월 경기도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린 지역은 용인시였다. 거래건수는 1,538건으로 가장 많았고, 평균 거래금액도 6억 9,072만원 수준으로 단순한 저가 거래 중심 지역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그다음은 수원시 1,450건, 화성시 1,269건으로 이어졌다. 이 세 지역은 모두 대규모 주거지와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결국 경기도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의 핵심은 실거주 수요가 넓게 분포한 대도시 생활권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수원시는 거래건수가 전월보다 15.8%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반면 용인시와 화성시는 거래량이 줄었지만 여전히 절대 거래건수 자체는 많았다. 고양시와 남양주시, 안양시도 뒤를 이으며 거래 저변을 만들었다. 즉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특정 한 도시만 유난히 강했던 시장이라기보다, 여러 실거주 중심 도시가 동시에 거래를 형성한 구조라고 정리할 수 있다.

체크해볼 포인트

  • 경기도 거래량 상위권은 용인시·수원시·화성시 중심으로 형성돼 수도권 남부 실거주 수요가 강했다.
  • 수원시는 거래건수가 증가했고, 용인시와 화성시는 거래량이 줄어도 여전히 절대 거래규모가 컸다.
  • 거래량이 많은 지역과 가격이 높은 지역은 다르기 때문에, 경기도 시장은 거래량과 가격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경기도 법정동 거래량 TOP10

순위 법정동명 거래건수 평균 거래금액 최고 거래금액 평균 전용면적 거래건수 전월비 평균가 전월비
1 화성시 동탄구 794건 7.67억 21.8억 79.0㎡ -20.9% -5.1%
2 용인시 기흥구 689건 6.09억 14.85억 자료 기준 79㎡대 중심 -32.3% +0.9%
3 용인시 수지구 628건 8.96억 18.0억 자료 기준 60~133㎡ 분포 -2.5% +0.1%
4 수원시 영통구 522건 7.48억 29.0억 84.0㎡ 안팎 +27.3% +3.7%
5 안양시 동안구 429건 8.02억 16.83억 자료 기준 60㎡ 안팎~중형 -1.4% +2.6%
6 고양시 덕양구 404건 5.80억 15.5억 자료 기준 70~80㎡ 중심 -8.0% +6.1%
7 수원시 권선구 399건 4.75억 12.3억 78.0㎡ 안팎 -18.4% -1.1%
8 부천시 원미구 292건 5.33억 17.0억 71.0㎡ -27.5% +1.2%
9 성남시 분당구 275건 15.84억 36.5억 자료 기준 40㎡대~대형 혼재 -24.0% +4.3%
10 수원시 팔달구 272건 6.46억 13.6억 자료 기준 중소형 중심 +59.1% +14.7%

법정동 흐름과 가격 상단까지 같이 보면 경기도 시장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법정동 기준으로는 화성시 동탄구가 7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용인시 기흥구와 수지구도 각각 689건, 62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구간을 보면 경기도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와 생활권은 동탄·기흥·수지·영통처럼 비교적 신도시 성격이 강하고 실거주 수요가 탄탄한 지역에 집중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수원시 영통구는 거래건수가 27.3% 늘어 상위권 지역 중에서도 상승 탄력이 돋보였다.

반면 가격 상단은 다른 지역이 만들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시였고, 법정동 기준으로는 과천시 부림동이 가장 높았다. 최고가 거래 단지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파크뷰였고, 최고 거래금액은 36억 5,000만원이었다. 즉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 중심은 용인·수원·화성, 가격 중심은 과천·성남·하남으로 나뉘는 구조가 분명했다. 그래서 거래량만 보면 놓치기 쉬운 가격 상단 흐름까지 함께 봐야 경기도 시장 전체가 더 정확하게 읽힌다.

총평

2026년 2월 경기도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흐름을 보면, 거래량 중심은 용인시·수원시·화성시였고 법정동 기준으로는 화성시 동탄구가 가장 강했다. 실거주 수요가 넓고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수도권 남부 생활권이 거래를 이끌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

다만 가격 상단은 과천시와 성남시, 하남시가 만들었다. 결국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많이 팔리는 곳과 비싸게 거래되는 곳이 다르게 움직이는 구조다. 2026년 2월 기준으로는 거래량은 동탄·기흥·수지·영통이, 가격 상단은 과천·분당·하남이 대표했다고 보면 흐름을 가장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본 글은 공공기관에서 공개한 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