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거래는 어디에 몰렸나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거래 100건은 어디에 몰렸나

6월 서울 아파트 매매 4,035건 가운데, 상위 고가 거래를 가격순으로 늘어놓으면 강남구와 서초구 두 곳이 전체의 80%를 넘깁니다. 거래 건수는 절반 넘게 줄었지만, 비싼 거래가 몰리는 지도는 좀처럼 바뀌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5월 시장 통합 비교 리포트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5월 시장 통합 비교 리포트

서울은 평균 매매가가 12억 5,637만원으로 전월 대비 3.5% 올랐지만 거래량은 소폭 줄었고, 경기는 화성시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유일하게 늘었으며, 인천은 연수구 송도 한 곳이 평균가를 8.7%나 끌어올렸습니다. 같은 수도권이지만 움직이는 지점이 셋 다 다릅니다.

서울 중구·종로·동대문구 도심권 거래 동향 비교

서울 중구·종로·동대문구 도심권 거래 동향 비교

2026년 5월 실거래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 중구·종로구·동대문구의 거래량과 가격을 같은 잣대로 비교했다. 평균값이 가장 높은 곳,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린 곳, 최고가를 만든 단지가 모두 다른 세 구의 차이를 짚는다.

서대문구·은평구, 거래량은 어디가 더 많을까?

서대문구·은평구, 거래량은 어디가 더 많을까?

은평구는 수색·증산 일대 입주가 거래를 끌어올렸고, 서대문구는 북아현뉴타운 대단지가 가격을 떠받쳤습니다. 같은 서북권이지만 거래량과 가격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2026년 5월을 단지 단위까지 비교했습니다.

서울 실거래가 상위 100개 거래 분석

서울 실거래가 상위 100개 거래 분석

2026년 5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청담동 한강변 신축이 입주 후 첫 거래로 218억원 신고가를 쏘아올리는 동안, 노원·구로 같은 중저가 자치구에서는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꿋꿋이 이어졌습니다. 25개 자치구 전체 7,922건의 실거래를 바탕으로, 거래가 어디에서 얼마나 이뤄졌는지 자치구별·법정동별로 살폈습니다.

영등포구·동작구, 거래량은 어디가 더 많을까?(2026년 5월 기준)

영등포구·동작구, 거래량은 어디가 더 많을까?(2026년 5월 기준)

5월 실거래 집계 결과, 동작구가 275건으로 영등포구(250건)를 25건 앞질렀습니다. 두 구 모두 전월 대비 거래가 줄었지만, 감소폭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났습니다.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에서 터진 48억 7,000만원 신고가는 동작구 흑석 시장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