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수영구, 전월세 시세는 어디가 높을까?

부산 해운대구·수영구, 전월세 시세는 어디가 높을까?

광안리와 해운대해수욕장을 각각 끼고 있는 두 바다 도시,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2026년 5월 아파트 전세·월세 실거래를 나란히 놓고 비교했습니다. 어느 구의 보증금과 월세가 더 높은지, 어떤 단지가 흐름을 끌었는지, 같은 부산 바다 생활권 안에서도 임대차 시장의 무게감이 어떻게 갈리는지 짚어봅니다.

수영구 아파트 거래는 어떤 면적에서 집중됐을까(2026년 2월 기준)

수영구 아파트 거래는 어떤 면적에서 집중됐을까(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수영구 아파트 실거래는 총 156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22.4% 줄었고, 평균 거래금액도 6억 7,182만원으로 6.8% 낮아졌다. 다만 이번 달 수영구 거래 구조를 면적별로 나눠보면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린 구간과 가격 상단을 만든 구간이 뚜렷하게 갈렸다. 중소형(60~84㎡) 거래가 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형(135㎡ 이상)은 4건에 불과했지만 최고 거래금액은 21억원까지 올라갔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수영구 아파트 거래가 어떤 면적에서 집중됐는지, 그리고 그 흐름이 실제 단지와 가격 움직임에 어떻게 연결됐는지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