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vs 수영구, 어디가 비싼가?
(2026년 4월 기준)
부산 동부권의 두 핵심 구,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2026년 4월 아파트 실거래 현황을 법정동별 거래 흐름부터 단지별 가격 분포까지 꼼꼼히 비교합니다. 거래 규모에서는 해운대구가 압도적이지만, 평균 거래가 면에서는 수영구가 예상보다 높습니다.
비교 핵심 먼저 보기
핵심 요약
최고가 27억 5,000만원 (해운대 I PARK)
최고가 19억 5,000만원 (삼익비치)
평균·중앙값은 수영구 우세
해운대구 vs 수영구 핵심 지표 비교
2026년 4월
| 지표 | 해운대구 | 수영구 | 비고 |
|---|---|---|---|
| 총 거래건수 | 337건 | 186건 | 해운대구 약 1.8배 |
| 평균 거래금액 | 5억 3,604만원 | 6억 7,891만원 | 수영구 +1억 4,287만원 |
| 중앙값 거래금액 | 4억 5,800만원 | 6억 2,900만원 | 수영구 +1억 7,100만원 |
| 최고 거래금액 | 27억 5,000만원 | 19억 5,000만원 | 해운대 I PARK (해운대구) |
| 최저 거래금액 | 4,750만원 | 3,200만원 | 두 구 모두 노후 소형 거래 포함 |
| 거래 최다 단지 | 더샵센텀파크1차 (9건) | 삼익비치 (19건) | – |
| 평균가 최상위 법정동 | 우동 (8억 4,142만원) | 남천동 (9억 3,178만원) | 수영구 남천동 우위 |
부산 동부권, 왜 이 두 구가 중심인가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해·수·동'(해운대·수영·동래)은 2026년 현재 가장 주목받는 권역이다. 전문가들은 이 세 구가 부산 시장의 회복 기점이자 가격 방어력이 가장 강한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해수욕장이라는 희소한 입지, 센텀시티·해운대 신시가지라는 자족 인프라, 광안리 해변과 연결된 주거 선호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타 구와 차별화된 수요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6년 4월 실거래를 들여다보면, 두 구의 시장 성격은 꽤 다르다. 해운대구는 좌동의 서민형 중저가 아파트부터 우동의 초고가 프리미엄 단지까지 가격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반면 수영구는 전반적으로 가격 수준이 높고, 광안동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법정동이 중고가~고가 구간에 집중돼 있다. 면적 자체가 작아 거래량은 적지만 가격 밀도가 높다는 점이 수영구의 특성이다.
- 해운대구 평균 거래가(5억 3,604만원)는 수영구(6억 7,891만원)보다 낮은데, 이는 반여동·반송동 등 저가 외곽 거래가 평균을 끌어내리는 구조 때문이다. 우동만 떼어 보면 8억 4,142만원으로 수영구 남천동(9억 3,178만원)에 육박한다.
- 수영구 민락동의 테넌바움294(2023년 준공)는 4월 한 달에만 12건 거래되며 평균 11억 9,708만원을 기록했다. 신축 희소성이 수영구 전체 가격 수준을 견인하고 있다.
- 해운대구 최고가 거래는 해운대 I PARK 27억 5,000만원으로, 부산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거래다. 마린시티·위브더제니스 등 우동 초고가 단지들이 구 전체 시장에 ‘프리미엄 앵커’ 역할을 한다.
- 수영구 삼익비치는 1979~1980년 준공된 노후 단지임에도 4월 최고가 19억 5,000만원(131㎡)을 기록하며 거래 건수(19건)도 1위를 차지했다. 재건축 기대감이 시세를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해운대구 법정동별 거래 현황
2026년 4월
| 법정동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가 | 최고 거래가 | 전월 대비(건수) |
|---|---|---|---|---|
| 좌동 | 96건 (1위) | 4억 3,219만원 | 9억 8,000만원 | -11.9% |
| 우동 | 79건 | 8억 4,142만원 | 27억 5,000만원 | -12.2% |
| 반여동 | 55건 | 3억 1,035만원 | 6억 5,500만원 | -15.4% |
| 재송동 | 49건 | 6억 6,060만원 | 16억 원 | -3.9% |
| 중동 | 34건 | 5억 7,691만원 | 11억 5,000만원 | -26.1% |
| 반송동 | 21건 | 1억 4,150만원 | 2억 6,500만원 | +40.0% |
| 송정동 | 3건 | 2억 1,833만원 | 3억 3,000만원 | -57.1% |
수영구 법정동별 거래 현황
2026년 4월
| 법정동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가 | 최고 거래가 | 전월 대비(건수) |
|---|---|---|---|---|
| 남천동 | 52건 (1위) | 9억 3,178만원 | 19억 5,000만원 | +10.6% |
| 광안동 | 49건 | 4억 2,978만원 | 12억 8,000만원 | -12.5% |
| 민락동 | 44건 | 9억 345만원 | 15억 6,000만원 | +37.5% |
| 망미동 | 31건 | 3억 9,764만원 | 8억 8,000만원 | +19.2% |
| 수영동 | 10건 | 4억 6,860만원 | 8억 1,800만원 | +25.0% |
해운대구 동별 심층 분석 — 좌동·우동·재송동 비교
해운대구는 단일 구임에도 법정동 간 가격 격차가 극단적이다. 거래량 1위인 좌동(96건, 평균 4억 3,219만원)은 해운대 신시가지의 구(舊)아파트군이 집중된 곳으로, 실수요 기반의 거래가 꾸준하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대동타운 같은 1990~2000년대 초반 단지가 주도하며, 3~6억원대 거래가 주를 이룬다. 같은 해운대구 안에서도 우동(79건, 평균 8억 4,142만원)은 차원이 다르다. 해운대 I PARK(최고가 27억 5,000만원),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평균 15억 7,750만원), 마린시티자이(15억 원)가 즐비한 초고가 권역이다.
재송동(49건, 평균 6억 6,060만원)은 더샵센텀파크1차와 2차가 이끄는 지역으로, 4월 구내 거래 최다 단지(더샵센텀파크1차 9건)가 위치한 곳이다. 43층, 46층 고층부 거래가 이뤄지면서 최고가 16억 원(더샵센텀파크1차)을 기록했다. 재송동의 평균가는 전월 대비 8.2% 상승하며 구 내에서 유일하게 의미 있는 상승을 보인 지역이다. 이는 더샵센텀파크1차·2차의 대형 평형 거래가 증가한 덕분으로 보인다.
해운대구 거래 많은 단지 TOP 10
4월 거래건수 기준
| 순위 | 단지명 | 법정동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가 | 최고 거래가 | 최저 거래가 |
|---|---|---|---|---|---|---|
| 1 | 더샵센텀파크1차 | 재송동 | 9건 | 12억 9,944만원 | 16억 원 | 11억 8,000만원 |
| 1 | 아시아선수촌아파트 | 좌동 | 9건 | 4억 4,477만원 | 5억 8,000만원 | 3억 6,000만원 |
| 1 | 대동타운 | 좌동 | 9건 | 4억 1,866만원 | 6억 6,000만원 | 2억 7,500만원 |
| 4 | 센텀이편한세상 | 재송동 | 8건 | 6억 4,191만원 | 7억 5,500만원 | 5억 4,100만원 |
| 4 | 센텀삼환Nauville | 재송동 | 8건 | 5억 6,406만원 | 7억 2,800만원 | 5억 원 |
| 4 | 벽산2 | 좌동 | 8건 | 3억 4,687만원 | 5억 2,500만원 | 2억 4,100만원 |
| 4 | 센텀대림 | 재송동 | 8건 | 2억 8,125만원 | 4억 5,700만원 | 2억 원 |
| 8 | 동부올림픽타운 | 우동 | 6건 | 8억 8,800만원 | 10억 4,500만원 | 7억 5,000만원 |
| 8 | 벽산1 | 좌동 | 6건 | 7억 4,250만원 | 8억 5,000만원 | 5억 1,000만원 |
| 8 | 건영2 | 좌동 | 6건 | 5억 1,616만원 | 6억 3,000만원 | 3억 5,200만원 |
수영구 거래 많은 단지 TOP
4월 거래건수 기준
| 순위 | 단지명 | 법정동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가 | 최고 거래가 |
|---|---|---|---|---|---|
| 1 | 삼익비치 | 남천동 | 19건 | 11억 2,731만원 | 19억 5,000만원 |
| 2 | 테넌바움294 | 민락동 | 12건 | 11억 9,708만원 | 15억 6,000만원 |
| 3 | 광안자이 | 광안동 | 6건 | 9억 5,833만원 | 11억 4,000만원 |
| 3 | 부산더샵센텀포레 | 민락동 | 6건 | 9억 2,000만원 | 11억 원 |
| 5 | 뉴비치 | 남천동 | 5건 | 9억 4,800만원 | 10억 3,500만원 |
수영구는 남천동과 민락동만 놓고 보면 평균 9억~11억원대 시장이다. 광안리 해변에서 도보 접근이 가능하고, 센텀시티·해운대까지 차로 10분 내외인 입지가 실거주 선호를 높게 유지시킨다. 소형 자치구 특성상 미래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신축 희소성이 강하다. 다만 초등학교·중학교 학군은 해운대 좌동에 비해 촘촘하지 않다는 평도 있다.
해운대구 우동과 재송동은 부산에서 가장 높은 가격 천장을 가진 지역이다. 27억 5,000만원짜리 거래가 나오는 I PARK, 16억 원의 더샵센텀파크1차가 이 두 동의 ‘앵커 역할’을 한다. 재송동은 4월 평균 거래가가 전월 대비 8.2% 상승해 구 내 가장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층부(43~46층) 거래가 활발했던 점도 가격 상승에 기여했다.
양 구 최고가 거래 TOP 10 비교
4월 실거래 기준
| 구분 | 단지명 | 법정동 | 거래금액 | 전용면적 | 층 | 준공연도 |
|---|---|---|---|---|---|---|
| 해운대구 | 해운대 I PARK | 우동 | 27억 5,000만원 | 154.6㎡ | 12층 | 2011년 |
| 해운대구 | 대우월드마크센텀 | 우동 | 22억 9,400만원 | 146.8㎡ | 16층 | 2010년 |
| 해운대구 |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 우동 | 16억 3,000만원 | 118.4㎡ | 17층 | 2011년 |
| 해운대구 | 더샵센텀파크1차 | 재송동 | 16억 원 | 100.9㎡ | 43층 | 2005년 |
| 해운대구 | 마린시티자이 | 우동 | 15억 원 | 85.0㎡ | 45층 | 2019년 |
| 수영구 | 삼익비치 | 남천동 | 19억 5,000만원 | 131.3㎡ | 4층 | 1979년 |
| 수영구 | 삼익비치 | 남천동 | 18억 3,000만원 | 131.3㎡ | 5층 | 1980년 |
| 수영구 | 테넌바움294 | 민락동 | 15억 6,000만원 | 84.6㎡ | 37층 | 2023년 |
| 수영구 | 남천금호어울림더비치 | 남천동 | 15억 4,000만원 | 104.9㎡ | 22층 | 2019년 |
| 수영구 | 남천자이 | 남천동 | 15억 2,000만원 | 85.0㎡ | 15층 | 2023년 |
평균 거래가 높은 단지 TOP (양 구 통합)
2건 이상 거래 단지
| 순위 | 단지명 | 구 | 법정동 | 평균 거래가 | 최고 거래가 | 거래건수 |
|---|---|---|---|---|---|---|
| 1 |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 해운대구 | 우동 | 15억 7,750만원 | 16억 3,000만원 | 2건 |
| 2 | 마린시티자이 | 해운대구 | 우동 | 15억 원 | 15억 원 | 2건 |
| 3 | 남천자이 | 수영구 | 남천동 | 12억 7,825만원 | 15억 2,000만원 | 4건 |
| 4 | 남천금호어울림더비치 | 수영구 | 남천동 | 12억 4,000만원 | 15억 4,000만원 | 2건 |
| 5 | 테넌바움294 | 수영구 | 민락동 | 11억 9,708만원 | 15억 6,000만원 | 12건 |
| 6 | 해운대 I PARK | 해운대구 | 우동 | 14억 6,000만원 | 27억 5,000만원 | 4건 |
| 7 | 삼익비치 | 수영구 | 남천동 | 11억 2,731만원 | 19억 5,000만원 | 19건 |
| 8 | 더샵센텀파크1차 | 해운대구 | 재송동 | 12억 9,944만원 | 16억 원 | 9건 |
양 구 최저가 거래 TOP
4월 실거래
| 구분 | 단지명 | 법정동 | 거래금액 | 전용면적 | 준공연도 |
|---|---|---|---|---|---|
| 해운대구 | 광우파크맨션 최저 | 반여동 | 4,750만원 | 60.3㎡ | 1986년 |
| 해운대구 | 광하주택A동 | 반송동 | 5,000만원 | 42.9㎡ | 1987년 |
| 해운대구 | 현대1차 | 반여동 | 6,000만원 | 61.5㎡ | 1991년 |
| 수영구 | 삼흥토인월드 최저 | 광안동 | 3,200만원 | 19.3㎡ | 2001년 |
| 수영구 | 남천알파타워 | 남천동 | 8,000만원 | 22.7㎡ | 2013년 |
| 수영구 | 유림주상복합 | 광안동 | 9,500만원 | 34.3㎡ | 2004년 |
수영구가 왜 특별한가 — 남천동과 삼익비치의 가격 논리
수영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지가 바로 남천동의 삼익비치다. 1979~1980년에 준공된 이 단지는 무려 45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임에도 4월 한 달에 19건이 거래됐고, 최고가는 19억 5,000만원(131.3㎡)에 달한다. 비슷한 면적의 2019~2023년 신축 단지(남천자이, 남천금호어울림더비치)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이 가격에는 재건축 기대감이 명확히 녹아 있다. 남천동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앞에 두고 있어 재건축이 완료되면 바다조망권이 가능한 초고층 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기대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다.
민락동 테넌바움294(2023년 준공)도 주목할 만하다. 4월에 12건이 거래되며 수영구 거래 2위를 기록했고, 평균 거래가는 11억 9,708만원이다. 최고가 15억 6,000만원(37층)은 신축 중대형 단지로서 수영구의 가격 천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민락동 전체로 보면 4월 거래건수가 전월 대비 37.5% 늘었고, 평균 거래가도 19.2% 상승했다. 수영구 내에서 민락동이 가장 뜨겁게 움직인 지역이다.
법정동별 평균 거래가 시각화
두 구의 주요 법정동 평균 거래가를 직관적으로 비교합니다.
| 법정동 | 평균 거래가 | 가격 수준 |
|---|---|---|
| 해운대구 우동 | 8억 4,142만원 | |
| 수영구 남천동 | 9억 3,178만원 | |
| 수영구 민락동 | 9억 345만원 | |
| 해운대구 재송동 | 6억 6,060만원 | |
| 해운대구 중동 | 5억 7,691만원 | |
| 수영구 수영동 | 4억 6,860만원 | |
| 해운대구 좌동 | 4억 3,219만원 | |
| 수영구 광안동 | 4억 2,978만원 | |
| 수영구 망미동 | 3억 9,764만원 | |
| 해운대구 반여동 | 3억 1,035만원 |
※ 막대 길이는 최고 법정동(수영구 남천동 9억 3,178만원)을 100%로 환산한 상대값입니다.
2026년 부산 동부권 시장의 현재 흐름
2026년 부산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는 ‘선별적 회복’이다. 부산 전역이 일제히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 등 이른바 ‘해·수·동’ 권역을 중심으로 온기가 집중되는 삼극화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같은 해운대구 안에서도 반송동·반여동의 노후 단지는 여전히 5,000만원 이하 거래가 나오는 반면, 우동과 재송동의 센텀·마린시티권 단지는 10억~27억원대 거래가 병존한다. 이 극단적인 가격 분산이 구 전체 평균(5억 3,604만원)을 수영구(6억 7,891만원)보다 낮게 보이게 만드는 구조적 이유다.
수영구는 2026년 4월에도 민락동 거래가 +37.5%, 평균가 +19.2%로 구 내 가장 강한 움직임을 보였다. 테넌바움294(2023년 준공)라는 신축 앵커 단지가 민락동 가격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미 11억~15억원대 거래가 정착되는 분위기다. 남천동은 삼익비치의 재건축 기대감이 여전히 살아 있어, 1970년대 준공 단지에 19억 5,000만원짜리 거래가 나오는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가격이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장이다.
총평
평균 거래가만 보면 수영구(6억 7,891만원)가 해운대구(5억 3,604만원)보다 확실히 높다. 하지만 이는 해운대구의 넓은 면적 안에 반여동·반송동 같은 저가 외곽 지역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해운대구 우동(8억 4,142만원)은 수영구 남천동(9억 3,178만원)에 한 걸음 뒤처지는 수준이다. 마린시티·더제니스 등 초고가 단지는 해운대구에만 있어 절대 최고가에서는 해운대구가 앞선다.
거래량에서는 해운대구(337건)가 수영구(186건)의 약 1.8배로 압도적이다. 수요층 두께와 시장 유동성은 해운대구가 더 크다. 결국 두 구는 ‘같은 급’의 부산 최상위 시장이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높은 가격을 지지하는 구조다. 수영구는 작지만 고밀도 고가 시장이고, 해운대구는 넓고 스펙트럼이 다양하며 초고가 상한선이 더 높은 시장이다. 어느 쪽이 ‘비싼가’라는 질문의 답은 어느 동, 어느 단지를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