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최근 거래 가장 활발한 아파트는 어디일까 (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는 총 12,473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16.6%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5억 9,335만원으로 오히려 0.9% 상승했다. 즉 거래는 줄었는데 가격은 크게 밀리지 않은 흐름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경기도 전체 거래 흐름을 먼저 정리하고,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과 평균 가격이 높은 지역을 나눠서 살펴본다.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가 가장 활발한 아파트 시장이 어디였는지, 또 경기도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단은 어디였는지 데이터 중심으로 차분하게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거래건수는 12,473건으로 전월 대비 16.6% 줄었다.
- 경기도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용인시였고, 거래가 가장 많은 법정동은 화성시 동탄구였다.
-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시였고,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법정동은 과천시 부림동으로 집계됐다.
- 경기도 전체 평균 거래금액은 소폭 상승했고, 최고가 거래 단지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파크뷰였다.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시장, 전체 흐름부터 보면
경기도 아파트 시장을 2026년 2월 기준으로 보면 거래량은 줄었지만 가격은 비교적 버틴 흐름에 가깝다. 총거래건수는 전월 14,958건에서 12,473건으로 감소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5억 8,813만원에서 5억 9,335만원으로 0.9% 상승했다. 중앙값 거래금액도 5억 2,800만원에서 5억 3,000만원으로 소폭 올랐다. 즉 거래는 줄었는데 가격 중심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지역별로 선별적인 거래가 이어졌다고 해석하는 편이 자연스럽다.
이런 구도는 경기도처럼 지역 스펙트럼이 넓은 시장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 가장 활발한 아파트를 찾으면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처럼 거래량이 많은 대형 생활권이 먼저 보이고, 평균 가격이 높은 지역을 보면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처럼 별도의 가격 상단을 형성하는 지역이 따로 드러난다. 결국 경기도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이 많은 곳과 가격이 높은 곳을 함께 봐야 흐름이 더 선명하게 읽힌다.
경기도 거래량 상위 주요 지역 비교
| 순위 | 지역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최저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용인시 | 1,538건 | 6.91억 | 18.0억 | 0.61억 | 88.3㎡ | -19.9% |
| 2 | 수원시 | 1,450건 | 6.23억 | 29.0억 | 0.58억 | 73.8㎡ | +15.8% |
| 3 | 화성시 | 1,269건 | 6.34억 | 21.8억 | 0.66억 | 78.6㎡ | -15.5% |
| 4 | 고양시 | 744건 | 5.26억 | 16.25억 | 0.60억 | 79.3㎡ | -14.3% |
| 5 | 남양주시 | 699건 | 5.62억 | 13.6억 | 0.70억 | 83.3㎡ | -25.1% |
| 6 | 안양시 | 685건 | 7.15억 | 16.83억 | 0.83억 | 68.3㎡ | -12.8% |
| 7 | 평택시 | 571건 | 3.01억 | 10.25억 | 0.27억 | 71.4㎡ | -14.9% |
| 8 | 성남시 | 546건 | 12.88억 | 36.5억 | 1.44억 | 77.9㎡ | -27.5% |
| 9 | 부천시 | 490건 | 5.03억 | 17.0억 | 0.61억 | 71.1㎡ | -28.8% |
| 10 | 시흥시 | 433건 | 3.92억 | 8.28억 | 0.50억 | 69.8㎡ | -14.1% |
| 11 | 구리시 | 383건 | 6.72억 | 12.5억 | 1.65억 | 69.5㎡ | -38.4% |
| 12 | 의정부시 | 381건 | 3.47억 | 8.7억 | 0.45억 | 68.6㎡ | -25.9% |
| 13 | 안산시 | 374건 | 4.40억 | 10.8억 | 0.30억 | 69.1㎡ | -12.2% |
| 14 | 김포시 | 339건 | 4.53억 | 9.25억 | 0.95억 | 83.4㎡ | -23.6% |
| 15 | 군포시 | 305건 | 4.92억 | 14.5억 | 1.70억 | 69.6㎡ | -40.1% |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어디였을까
2026년 2월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 가장 활발한 아파트 시장은 용인시였다. 거래건수는 1,5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시 1,450건, 화성시 1,269건이 뒤를 이었다. 이 세 지역은 모두 대규모 주거지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용인시는 거래건수가 줄었음에도 평균 거래금액이 3.5% 올랐고, 수원시는 거래건수와 평균 거래금액이 함께 상승했다. 반면 화성시는 거래량과 평균 거래금액이 함께 내려가면서 같은 상위권 안에서도 결이 다르게 나타났다.
법정동 기준으로는 화성시 동탄구가 794건으로 가장 많았고, 용인시 기흥구 689건, 용인시 수지구 628건, 수원시 영통구 522건, 안양시 동안구 429건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 많은 아파트를 찾는다면 결국 동탄·수지·기흥·영통처럼 대단지와 생활권이 이미 형성된 지역을 먼저 보게 된다. 이런 흐름은 경기도 부동산 시장이 특정 한 도시만 강한 구조가 아니라, 여러 생활권 중심지에서 동시에 거래가 이어지는 구조라는 점을 보여준다.
- 경기도 전체 거래량은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과 중앙값이 모두 소폭 올라 가격 방어력이 확인됐다.
- 거래량 상위권은 용인시·수원시·화성시 같은 대형 생활권이 차지했고, 가격 상위권은 과천시·성남시·하남시처럼 프리미엄 지역이 형성했다.
-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 가장 활발한 아파트를 찾을 때는 거래건수만 볼 것이 아니라, 평균 거래금액과 법정동별 흐름까지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 가격 상단 지역·법정동 비교
| 구분 | 지역 / 법정동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전월 대비 |
|---|---|---|---|---|---|
| 시군 | 과천시 | 15건 | 21.87억 | 25.8억 | -10.2% |
| 시군 | 성남시 | 546건 | 12.88억 | 36.5억 | +4.7% |
| 시군 | 하남시 | 282건 | 10.91억 | 21.5억 | +7.1% |
| 법정동 | 과천시 부림동 | 3건 | 24.17억 | 24.8억 | -9.5% |
| 법정동 | 과천시 별양동 | 5건 | 21.90억 | 24.22억 | +5.0% |
| 법정동 | 과천시 원문동 | 5건 | 21.30억 | 25.8억 | +10.4% |
| 법정동 | 과천시 갈현동 | 2건 | 19.80억 | 20.7억 | -6.7% |
| 법정동 | 하남시 학암동 | 24건 | 16.93억 | 21.5억 | +7.9% |
| 법정동 | 광명시 철산동 | 103건 | 9.49억 | 16.97억 | +8.8% |
| 법정동 | 남양주시 다산동 | 227건 | 8.32억 | 13.6억 | -0.3% |
가격이 높은 지역까지 같이 보면 경기도 부동산 흐름이 더 잘 보인다
경기도 평균 가격 상단은 과천시가 만들고 있었다. 2026년 2월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시군은 과천시였고, 법정동 기준으로는 과천시 부림동이 가장 높은 평균 거래금액을 기록했다. 부림동은 평균 24억대, 별양동은 21억대, 원문동도 21억대였다. 거래건수는 많지 않지만 가격 자체가 높아 경기도 전체 평균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 셈이다. 여기에 성남시는 거래량이 546건으로 적지 않으면서 평균 거래금액이 12억 8,799만원을 기록해 거래와 가격 모두 존재감이 큰 지역으로 보인다.
최고가 거래도 성남시에서 나왔다. 2026년 2월 경기도 최고 거래금액은 36억 5,000만원이었고, 최고가 거래 단지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파크뷰였다. 반면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용인시였다. 결국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 중심지와 가격 상단 지역이 서로 다른 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 가장 활발한 아파트를 찾는다면 용인시·수원시·화성시를, 가격 중심지를 보려면 과천시·성남시·하남시를 함께 보는 방식이 가장 입체적이다.
총평
2026년 2월 경기도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이 줄었지만 가격 중심은 크게 무너지지 않은 한 달이었다. 용인시가 거래량 1위를 기록했고, 수원시는 거래건수와 평균 거래금액이 함께 올라 존재감을 키웠다. 반면 과천시는 적은 거래에도 여전히 경기도 평균 가격 상단을 형성했고, 성남시는 거래량과 가격을 모두 갖춘 지역으로 움직였다.
결국 경기도에서 최근 거래 가장 활발한 아파트 시장을 보려면 용인시·수원시·화성시 같은 대형 생활권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맞고, 경기도 부동산의 가격 기준점을 보려면 과천시 부림동·별양동과 성남시 분당권을 함께 봐야 한다. 거래량과 가격을 나눠서 봐야 경기도 아파트 시장의 실제 흐름이 더 선명하게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