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파트 거래는 어떤 면적에서 집중됐을까 (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실거래는 총 144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13.3%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14억 4,205만원으로 3.1% 상승했고 중앙값도 4.6% 올랐다. 이번 달 마포구 아파트 거래를 면적 기준으로 나눠보면 중소형(60~84㎡)이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대형(135㎡ 이상)은 6건에 그쳤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24억원대로 가장 높았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거래가 어떤 면적대에 집중됐는지, 그리고 그 면적대가 실제 가격 흐름과 어떻게 연결됐는지 데이터 중심으로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거래는 중소형(60~84㎡)이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 거래의 50.7%를 차지했다.
- 소형(60㎡ 미만)은 48건으로 33.3%였고, 중소형과 소형을 합치면 전체의 84.0%에 달했다.
- 대형(135㎡ 이상)은 6건으로 비중은 4.2%에 그쳤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24억 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 거래가 가장 많았던 법정동은 도화동,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도화동현대였고, 최고가 거래 단지는 한강밤섬자이였다.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거래, 어떤 면적대에 가장 몰렸을까
이번 달 마포구 아파트 거래를 면적 구간별로 나눠보면 중심은 분명했다. 중소형(60~84㎡) 거래가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소형(60㎡ 미만)이 48건을 기록했다. 두 구간을 합치면 121건으로 전체 거래의 84.0%를 차지한다. 즉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시장은 소형과 중소형이 거래 저변을 사실상 대부분 담당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중소형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는 점은 실거주 수요가 가장 선호하는 구간이 여전히 60~84㎡대에 몰려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반면 중대형(85~134㎡)은 17건, 대형(135㎡ 이상)은 6건으로 거래 비중이 크지 않았다. 다만 거래가 적다고 해서 시장 영향력이 약한 것은 아니었다. 대형은 평균 거래금액이 24억 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최고 거래금액도 32억원으로 집계됐다. 결국 마포구 아파트 거래는 건수 기준으로는 중소형에 집중됐고, 가격 상단은 대형이 형성하는 구조였다고 정리할 수 있다. 거래량과 가격을 나눠서 보면 마포구 부동산 흐름이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
마포구 면적구간별 거래 현황
| 면적구간 | 거래건수 | 거래비중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최저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중소형(60~84㎡) | 73건 | 50.7% | 14.94억 | 28.3억 | 6.0억 | 81.5㎡ | +14.1% |
| 소형(60㎡ 미만) | 48건 | 33.3% | 11.28억 | 24.0억 | 1.2억 | 54.4㎡ | -39.2% |
| 중대형(85~134㎡) | 17건 | 11.8% | 17.56억 | 25.0억 | 8.6억 | 111.3㎡ | -19.0% |
| 대형(135㎡ 이상) | 6건 | 4.2% | 24.30억 | 32.0억 | 15.9억 | 144.1㎡ | +200.0% |
면적별 거래 흐름을 보면 왜 중소형 집중 현상이 뚜렷했는지 보인다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거래 집중 구간은 단순히 건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실제 시장 중심 역할도 중소형이 맡고 있었다. 중소형(60~84㎡)은 거래건수가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월보다 14.1% 늘었다. 반면 소형은 48건으로 여전히 적지 않았지만 전월보다 39.2% 줄었다. 즉 마포구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 중심이 완전히 소형으로 쏠린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실거주 선호가 높은 중소형이 거래를 더 끌어당긴 한 달에 가까웠다. 평균 거래금액도 중소형이 14억 9,442만원 수준으로 마포구 전체 평균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중대형과 대형은 거래 비중은 낮았지만 존재감은 분명했다. 중대형은 17건으로 전월보다 줄었고 평균 거래금액도 소폭 낮아졌지만, 대형은 6건으로 많지 않은 거래에도 전월 대비 200.0% 증가했다. 평균 거래금액도 24억 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런 결과를 종합하면 2026년 2월 마포구 부동산 시장은 실거주 중심의 중소형 거래가 시장 바닥을 받치고, 대형 거래가 가격 상단을 형성하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거래 집중은 중소형, 가격 프리미엄은 대형이라는 구도가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
- 마포구 아파트 거래는 중소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가장 뚜렷한 거래 중심 구간으로 확인됐다.
- 소형 거래는 여전히 비중이 컸지만 전월 대비 감소폭이 커, 이번 달에는 중소형 선호가 더 강하게 드러났다.
- 대형 거래는 비중은 작아도 평균 거래금액과 최고가를 끌어올리며 마포구 가격 상단 형성에 영향을 줬다.
마포구 거래 비중 높은 법정동 비교
| 순위 | 법정동명 | 거래건수 | 거래비중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도화동 | 24건 | 16.7% | 15.41억 | 25.45억 | +20.0% |
| 2 | 망원동 | 18건 | 12.5% | 9.25억 | 15.5억 | +12.5% |
| 3 | 상암동 | 17건 | 11.8% | 12.81억 | 18.85억 | -10.5% |
| 4 | 공덕동 | 13건 | 9.0% | 17.27억 | 23.7억 | 0% |
| 5 | 중동 | 12건 | 8.3% | 11.13억 | 13.5억 | +100.0% |
| 6 | 성산동 | 8건 | 5.6% | 8.12억 | 9.43억 | -11.1% |
| 7 | 신수동 | 7건 | 4.9% | 16.67억 | 24.0억 | -36.4% |
| 8 | 염리동 | 6건 | 4.2% | 23.33억 | 24.7억 | -33.3% |
법정동과 단지 흐름까지 같이 보면 마포구 거래 집중 구간이 더 선명해진다
마포구 아파트 거래가 어떤 면적에서 집중됐는지 보려면 법정동별 흐름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도화동으로 24건이었고, 망원동 18건, 상암동 17건, 공덕동 13건, 중동 12건이 뒤를 이었다. 도화동은 오피스텔형 소형부터 실거주형 중소형까지 거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고, 공덕동은 평균 전용면적이 69㎡대, 염리동은 85㎡대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중소형 이상 거래 비중이 높았다. 즉 마포구 전체로 보면 중소형 거래 집중 현상이 뚜렷하지만, 동네별로는 소형 중심 지역과 중소형 중심 지역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단지 기준으로도 같은 흐름이 보인다.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도화동현대였고 평균 전용면적은 83.1㎡였다. 마포현대는 64.9㎡, 래미안공덕4차는 67.7㎡,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은 81.3㎡, 마포자이더센트리지는 84.9㎡였다. 결국 거래가 많이 나온 단지 상당수가 60~84㎡ 또는 그에 가까운 구간에 몰려 있었다는 뜻이다. 반면 최고가 거래 단지인 한강밤섬자이는 평균 전용면적이 126.8㎡였고, 최고가 거래 자체는 대형 면적대에서 형성됐다. 그래서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시장은 ‘거래는 중소형 중심, 가격 상단은 대형 중심’이라는 흐름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총평
2026년 2월 마포구 아파트 거래는 분명하게 중소형 중심으로 집중됐다. 60~84㎡ 구간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소형까지 합치면 전체 거래의 84.0%가 84㎡ 이하에서 이뤄졌다. 거래량 기준으로 보면 마포구 시장은 실거주 수요가 강한 중소형이 핵심 축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가격 상단은 대형이 따로 형성했다. 대형 거래 비중은 낮았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가장 높았고, 최고가 거래도 대형 면적대에서 나왔다. 그래서 마포구 아파트 시장을 볼 때는 거래건수만 보지 말고, 어떤 면적이 실제로 시장을 움직였는지와 어떤 면적이 가격 프리미엄을 만들었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이번 달 기준으로는 거래 집중은 중소형, 가격 상단은 대형이라는 구도가 가장 뚜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