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는 어디일까(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용인시 아파트 실거래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를 합쳐 총 1,538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 1,922건보다 20.0%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약 6억 9,100만원 수준으로 유지됐다. 이번 달 용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아파트는 수지구 동아아파트였고, 그다음은 기흥구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수지구 만현마을쌍용1차·풍림아파트가 뒤를 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용인 아파트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가 많이 몰린 구와 단지가 어디였는지, 그리고 거래량 중심지와 가격 상단이 어떻게 달랐는지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6년 2월 용인시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구는 기흥구였고, 수지구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 용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아파트는 수지구 동아아파트로 20건이 거래됐다.
- 거래량 상위 단지는 수지구와 기흥구에 집중됐고, 처인구는 거래량은 적지만 우미린센트럴파크와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3단지가 두드러졌다.
- 최고가 거래 단지는 수지구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으로, 거래량 중심지와 가격 상단 단지는 완전히 같지 않았다.
2026년 2월 용인 아파트 시장, 사람들이 어디에서 많이 샀을까
2026년 2월 용인시 아파트 시장은 전체 거래건수 기준으로 보면 기흥구가 6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지구가 628건으로 뒤를 이었다. 처인구는 221건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즉 용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지역을 구 단위로 보면 기흥구와 수지구가 시장의 중심을 이끌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수지구는 평균 거래금액이 8억 9,65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흥구는 6억 948만원, 처인구는 3억 6,127만원 수준이었다. 거래량은 기흥구가 약간 앞섰지만, 가격 체감은 수지구가 훨씬 강한 구조였다.
이 흐름을 단지 기준으로 더 좁혀보면 성격이 더 뚜렷해진다. 거래량 상위권에는 수지구 동아아파트, 만현마을쌍용1차, 풍림아파트가 있었고, 기흥구에서는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행원마을동아솔레시티, 파크시엘이 강했다. 처인구에서는 우미린센트럴파크와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3단지가 대표적이었다. 즉 2026년 2월 용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는 특정 한 구에만 몰렸다기보다, 기흥구와 수지구가 거래를 크게 이끌고 처인구가 일부 실수요 단지로 받쳐주는 구조에 가까웠다.
용인 3개 구 거래 현황 비교
| 순위 | 지역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최저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기흥구 | 689건 | 6.09억 | 14.85억 | 1.81억 | 자료 기준 79~96㎡대 중심 | -32.3% |
| 2 | 수지구 | 628건 | 8.97억 | 18.0억 | 1.48억 | 자료 기준 60~133㎡대 분포 | -2.5% |
| 3 | 처인구 | 221건 | 3.61억 | 6.8억 | 0.61억 | 자료 기준 65~73㎡대 중심 | -15.0% |
용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산 아파트는 결국 어느 단지였을까
2026년 2월 기준 용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아파트는 수지구 동아아파트였다. 거래건수는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평균 거래금액은 6억 6,450만원이었다. 이어서 기흥구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가 17건, 수지구 만현마을쌍용1차와 풍림아파트가 각각 16건, 처인구 우미린센트럴파크와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3단지가 각각 15건을 기록했다. 상위권 단지들을 보면 수지구와 기흥구가 거래 중심축이라는 점이 더 분명해진다.
이 가운데 거래량과 가격이 같이 받쳐준 단지도 있다. 기흥구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는 거래건수 17건에 평균 거래금액 6억 8,388만원, 전월 대비 평균가도 7.5% 상승했다. 수지구 만현마을쌍용1차는 거래건수 16건에 평균 거래금액 7억 4,362만원이었고, 풍림아파트도 평균 6억 6,312만원 수준이었다. 반면 처인구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3단지는 거래는 15건으로 많았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3억 3,52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즉 용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고 해도 단지별 가격대와 시장 위치는 꽤 다르게 나타났다.
- 용인 거래량 상위 단지는 수지구와 기흥구에 집중됐고, 처인구는 일부 대단지 중심 거래가 눈에 띄었다.
- 수지구는 거래량 상위 단지가 많으면서도 평균 거래금액이 가장 높아, 거래와 가격 두 축에서 모두 강한 지역이었다.
- 기흥구는 거래건수 1위 구였고, 동백·구성·흥덕 생활권 단지가 거래를 두텁게 받쳤다.
용인 거래 많은 아파트 TOP15
| 순위 | 단지명 | 지역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동아아파트 | 수지구 | 20건 | 6.65억 | 7.2억 | 59.8㎡ | +53.8% |
| 2 |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 기흥구 | 17건 | 6.84억 | 7.35억 | 79.4㎡ | +41.7% |
| 3 | 만현마을쌍용1차 | 수지구 | 16건 | 7.44억 | 8.3억 | 98.1㎡ | +128.6% |
| 4 | 풍림아파트 | 수지구 | 16건 | 6.63억 | 7.6억 | 59.8㎡ | -5.9% |
| 5 | 행원마을동아솔레시티 | 기흥구 | 15건 | 9.48억 | 11.5억 | 128.2㎡ | -25.0% |
| 6 | 파크시엘 | 기흥구 | 15건 | 6.91억 | 7.55억 | 82.5㎡ | +50.0% |
| 7 | 삼익아파트 | 수지구 | 15건 | 6.32억 | 7.1억 | 59.8㎡ | -16.7% |
| 8 | 우미린센트럴파크 | 처인구 | 15건 | 5.70억 | 6.35억 | 73.1㎡ | 0% |
| 9 |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3단지 | 처인구 | 15건 | 3.35억 | 4.3억 | 65.7㎡ | +87.5% |
| 10 | 신봉마을LG자이1차 | 수지구 | 14건 | 7.98억 | 8.8억 | 116.0㎡ | +55.6% |
| 11 | 새터마을죽전힐스테이트 | 수지구 | 14건 | 7.72억 | 8.2억 | 85.0㎡ | -26.3% |
| 12 | 보원 | 수지구 | 14건 | 7.70억 | 8.8억 | 59.7㎡ | +27.3% |
| 13 | 성동마을수지자이 | 수지구 | 13건 | 8.59억 | 9.11억 | 132.7㎡ | +333.3% |
| 14 | 동부 | 수지구 | 13건 | 7.93억 | 8.5억 | 59.6㎡ | +62.5% |
| 15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 기흥구 | 13건 | 6.50억 | 7.35억 | 71.4㎡ | -56.7% |
거래량과 가격을 같이 보면 용인 안에서도 무게중심이 나뉜다
용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를 거래량만으로 보면 수지구와 기흥구가 분명한 중심이다. 하지만 가격까지 같이 보면 수지구의 존재감이 더 크다. 수지구 최고가 거래 단지는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이었고, 구 전체 최고 거래금액도 18억원으로 세 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기흥구 최고가 단지는 e편한세상구성역플랫폼시티였고 최고 거래금액은 14억 8,500만원, 처인구는 용인드마크데시앙이 최고가 단지로 6억 8,000만원 수준이었다. 즉 용인 거래량 중심은 기흥구와 수지구가 비슷하지만, 가격 상단은 수지구가 더 강하게 형성하고 있었다.
이런 구조는 용인 부동산 시장을 해석할 때 꽤 중요하다. 거래량 상위 단지 중에서도 동천자이, 행원마을동아솔레시티, 기흥역더샵, 성동마을수지자이처럼 평균 거래금액이 높은 단지들이 따로 있고, 반대로 처인구 한숲시티처럼 거래는 많지만 가격 접근성이 높은 단지도 있다. 결국 2026년 2월 용인 아파트 시장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가 수지구와 기흥구 중심으로 형성됐고, 처인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실수요가 거래를 만드는 구조라고 정리할 수 있다.
총평
2026년 2월 용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아파트는 수지구 동아아파트였다. 거래건수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기흥구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수지구 만현마을쌍용1차와 풍림아파트가 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용인 아파트 거래량 중심은 수지구와 기흥구에 있었다고 보는 게 맞다.
다만 가격 상단까지 같이 보면 수지구의 무게감이 더 크다. 수지구는 거래량 상위 단지도 많고 최고가 단지도 보유하고 있어 거래와 가격 두 축을 모두 갖췄다. 기흥구는 가장 많은 거래건수를 기록한 구였고, 처인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서 실수요 거래가 꾸준히 이어졌다. 결국 2026년 2월 용인 아파트 시장은 수지구와 기흥구가 거래를 이끌고, 수지구가 가격 상단을 대표한 구조라고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