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송파구 아파트 실거래는 총 256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26.0%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19억 34만원으로 1.6%만 낮아져 거래량 감소에 비해 가격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 중앙값 거래금액은 오히려 3.2% 상승했고, 최고 거래금액은 56억 5,000만원으로 전월보다 20.2% 높아졌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송파구에서 실제로 거래가 몰린 아파트 단지가 어디였는지, 그리고 거래량 상위 단지와 고가 거래 단지가 어떻게 다른 흐름을 보였는지 데이터 중심으로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6년 2월 송파구 아파트 거래건수는 256건으로 전월 대비 26.0% 줄었다.
- 송파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리센츠였고, 거래가 가장 많았던 법정동은 가락동이었다.
- 거래량 상위 단지는 리센츠, 대림,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헬리오시티, 파크리오가 중심을 이뤘다.
- 최고가 거래 단지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였고, 최고 거래금액은 56억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6년 2월 송파구 아파트 시장, 거래가 어디로 몰렸는지 먼저 보기
2026년 2월 송파구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은 줄었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단단한 흐름을 보였다. 총거래건수는 전월 346건에서 256건으로 감소했고, 감소폭은 26.0%였다. 다만 평균 거래금액은 19억 3,040만원에서 19억 34만원으로 1.6%만 낮아졌고, 중앙값 거래금액은 오히려 17억 5,250만원으로 3.2% 상승했다. 즉 송파구 전체 시장은 거래가 줄어든 것에 비해 가격대가 크게 밀리지는 않았고, 실거래가가 형성된 주요 단지의 가격 체감은 여전히 높았다고 볼 수 있다.
이 흐름은 거래가 많이 나온 단지를 보면 더 분명해진다. 2026년 2월 송파구에서 거래가 몰린 아파트 단지는 잠실권 대단지와 가락동 대단지, 그리고 신축 브랜드 단지가 함께 상위권에 올랐다. 거래량 중심은 리센츠, 헬리오시티, 파크리오 같은 대표 단지가 담당했고, 가락동과 잠실동이 송파구 거래 저변을 함께 만들었다. 즉 특정 한 단지만 독주한 것이 아니라, 송파구 핵심 생활권별 대표 단지가 동시에 거래를 만든 구조라고 해석하는 편이 자연스럽다.
송파구 거래 많은 아파트 TOP10
| 순위 | 단지명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최저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리센츠 | 10건 | 29.40억 | 40.0억 | 15.8억 | 66.7㎡ | 0% |
| 2 | 대림 | 9건 | 24.44억 | 26.5억 | 18.9억 | 109.1㎡ | -18.2% |
| 3 |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 9건 | 19.41억 | 22.3억 | 15.7억 | 76.6㎡ | +125.0% |
| 4 | 헬리오시티 | 8건 | 31.62억 | 45.0억 | 23.82억 | 95.5㎡ | -11.1% |
| 5 | 파크리오 | 8건 | 27.35억 | 37.2억 | 10.0억 | 80.1㎡ | -52.9% |
| 6 | 문정시영 | 6건 | 9.32억 | 10.3억 | 7.7억 | 38.3㎡ | -33.3% |
| 7 | 가락금호아파트 | 5건 | 19.55억 | 21.0억 | 18.5억 | 69.9㎡ | +66.7% |
| 8 | 건영1 | 5건 | 17.83억 | 18.25억 | 17.4억 | 84.4㎡ | -37.5% |
| 9 | 우성 | 5건 | 17.56억 | 21.1억 | 15.9억 | 65.7㎡ | +150.0% |
| 10 | 송파더센트레 | 5건 | 15.12억 | 17.97억 | 10.0억 | 55.0㎡ | -28.6% |
거래가 몰린 단지를 보면 송파구 실수요와 선호 지역이 보인다
2026년 2월 송파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는 리센츠였다. 거래건수는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평균 거래금액은 29억 3,950만원이었다. 잠실권 대표 대단지답게 거래 저변이 꾸준히 유지된 셈이다. 다만 거래건수는 많아도 최고 거래금액은 전월보다 낮아져, 이번 달 리센츠는 거래량 안정성은 유지했지만 가격 상단에서는 숨을 고른 모습에 가까웠다.
반면 가락동과 문정동 쪽에서는 다른 흐름도 보였다. 대림은 거래건수 9건에 평균 거래금액이 31.7% 상승했고,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은 거래건수가 125.0% 늘었다. 헬리오시티는 거래건수는 8건으로 전월보다 조금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12.9%, 최고 거래금액은 43.3% 상승했다. 즉 송파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을 해보면, 잠실권은 거래 안정성, 가락동과 문정동은 가격 상승과 신축 선호라는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 잠실권은 리센츠, 파크리오처럼 대단지 중심 거래가 이어졌고, 가락동은 헬리오시티와 가락금호아파트가 강했다.
- 거래건수 최다 단지는 리센츠였지만, 가격 상승 탄력은 헬리오시티와 대림, 우성 같은 단지가 더 강했다.
- 송파구 거래 저변은 가락동과 잠실동이 만들고, 가격 상단은 잠실동과 일부 대형 평형 단지가 형성했다.
송파구 법정동별 거래 비중 비교
| 순위 | 법정동명 | 거래건수 | 거래비중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평균가 전월비 |
|---|---|---|---|---|---|---|
| 1 | 가락동 | 41건 | 16.0% | 18.42억 | 45.0억 | +5.2% |
| 2 | 잠실동 | 32건 | 12.5% | 32.43억 | 56.5억 | -4.2% |
| 3 | 거여동 | 30건 | 11.7% | 16.67억 | 23.7억 | +31.5% |
| 4 | 풍납동 | 28건 | 10.9% | 12.17억 | 22.3억 | -1.9% |
| 5 | 문정동 | 27건 | 10.5% | 16.46억 | 30.9억 | +3.4% |
| 6 | 오금동 | 22건 | 8.6% | 15.99억 | 26.0억 | -7.2% |
| 7 | 장지동 | 20건 | 7.8% | 18.06억 | 24.5억 | +3.6% |
| 8 | 신천동 | 17건 | 6.6% | 26.30억 | 38.0억 | -4.1% |
법정동 흐름까지 같이 보면 송파구 거래 중심이 더 선명해진다
법정동 기준으로 보면 2026년 2월 송파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가락동이었다. 거래건수는 41건으로 전체의 16.0%를 차지했고, 평균 거래금액도 전월보다 5.2% 상승했다. 가락동은 거래량과 가격이 동시에 받쳐준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헬리오시티와 가락금호아파트 같은 단지가 거래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는 점도 이 흐름과 맞닿아 있다.
잠실동은 거래건수 32건으로 2위였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32억 4,303만원으로 훨씬 높았다. 최고 거래금액도 56억 5,000만원으로 송파구 전체 최고였다. 즉 송파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에서 가락동은 거래 저변의 중심, 잠실동은 가격 상단의 중심이라는 구분이 가능하다. 여기에 거여동은 평균 거래금액이 31.5% 상승했고, 문정동도 소폭 상승해 송파구 내 거래와 가격 흐름이 한쪽으로만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된다.
총평
2026년 2월 송파구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은 줄었지만, 거래가 실제로 몰린 단지는 더 선명하게 드러난 달이었다. 거래건수 기준으로는 리센츠가 1위였고, 법정동 기준으로는 가락동이 가장 큰 거래 비중을 차지했다. 즉 송파구 거래 저변은 잠실권과 가락동 생활권이 함께 만들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다만 가격 흐름까지 같이 보면 잠실동과 일부 대형 단지의 존재감이 여전히 강했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가 최고가 거래를 만들었고, 잠실동은 평균 거래금액과 최고 거래금액 모두 송파구 상단을 형성했다. 결국 2026년 2월 송파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은 거래량 중심 단지와 가격 상단 단지를 함께 봐야 실제 시장 흐름이 더 잘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