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동작구 아파트 실거래는 총 189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6.4% 줄었고 평균 거래금액도 5.9% 낮아졌지만, 동작구 안에서도 거래가 실제로 몰린 단지와 가격 상단을 형성한 단지는 분명하게 나뉘는 모습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동작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어떤 단지에 실수요가 모였는지와 어떤 지역이 여전히 높은 거래금액을 유지했는지 데이터 기반으로 차분하게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6년 2월 동작구 아파트 거래건수는 189건으로 전월 대비 6.4% 줄었다.
- 동작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신동아리버파크였고, 거래가 가장 많았던 법정동은 사당동이었다.
- 거래 상위 단지는 사당동, 흑석동, 상도동, 대방동에 고르게 분포해 특정 한 지역에만 쏠린 시장은 아니었다.
- 최고가 거래 단지는 흑석한강센트레빌이었고, 최고 거래금액은 24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6년 2월 동작구 아파트 시장, 거래가 어디로 몰렸는지 먼저 보기
2026년 2월 동작구 아파트 시장은 거래량과 가격이 모두 전월보다 다소 낮아진 모습이었다. 총거래건수는 202건에서 189건으로 줄었고, 평균 거래금액도 14억 2,865만원에서 13억 4,406만원으로 낮아졌다. 중앙값 거래금액 역시 14억 5,000만원에서 13억 5,000만원으로 내려와, 시장 전체로만 보면 한 템포 쉬어가는 구간처럼 보일 수 있다. 다만 세부 단지 흐름을 보면 거래가 오히려 더 몰린 곳도 있었고, 일부 단지는 거래건수와 가격이 함께 올라 존재감을 키웠다.
특히 동작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를 보면 흑석동과 사당동, 상도동, 대방동이 모두 상위권에 등장한다. 즉 동작구 아파트 시장은 한 지역이 압도적으로 독주하는 구조라기보다, 생활권별로 거래가 나뉘어 분산되는 패턴에 더 가깝다. 이런 구조에서는 단순한 전체 평균보다 실제로 거래건수가 몰린 단지와, 최고가 거래가 나온 단지를 같이 비교하는 방식이 훨씬 더 유용하다.
동작구 거래 많은 아파트 TOP10
| 순위 | 단지명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최저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신동아리버파크 | 11건 | 15.21억 | 17.0억 | 14.3억 | 73.8㎡ | +83.3% |
| 2 | 대림아파트 | 10건 | 16.76억 | 21.0억 | 9.2억 | 100.2㎡ | +66.7% |
| 3 | 상도동삼호아파트 | 8건 | 11.04억 | 12.0억 | 10.5억 | 103.3㎡ | 전월 비교 없음 |
| 4 | 극동(105) | 7건 | 15.63억 | 16.9억 | 13.7억 | 88.5㎡ | 0% |
| 5 | 사당자이 | 6건 | 12.31억 | 13.4억 | 10.9억 | 73.2㎡ | 전월 비교 없음 |
| 6 | 현대(관악) | 6건 | 10.73억 | 11.7억 | 9.6억 | 80.4㎡ | 전월 비교 없음 |
| 7 | 대방동현대 | 5건 | 13.60억 | 14.6억 | 12.6억 | 79.9㎡ | +150.0% |
| 8 | 래미안상도3차 | 4건 | 17.42억 | 18.45억 | 16.88억 | 100.0㎡ | +100.0% |
| 9 | 성원 | 4건 | 14.79억 | 14.99억 | 14.6억 | 84.3㎡ | -20.0% |
| 10 | 삼성래미안 | 4건 | 14.42억 | 14.5억 | 14.2억 | 72.5㎡ | -42.9% |
거래가 몰린 단지를 보면 동작구 실수요가 움직인 축이 보인다
2026년 2월 동작구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흑석동 신동아리버파크였다. 거래건수는 11건으로 전월보다 83.3% 늘었고, 최고 거래금액은 17억원 수준이었다. 이어서 사당동 대림아파트가 10건, 상도동삼호아파트가 8건, 극동(105)이 7건을 기록했다. 거래 상위 단지들을 보면 70㎡대부터 100㎡ 전후까지 실거주 수요가 선호하는 면적대가 고르게 분포해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동작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는 초소형 위주가 아니라 가족 단위가 선호할 만한 중형, 중대형 면적에서 더 강한 흐름을 보였다.
거래건수 증가폭도 눈에 띈다. 대방동현대는 전월 2건에서 5건으로 늘었고, 래미안상도3차는 2건에서 4건으로 증가했다. 대림아파트도 거래건수가 66.7% 늘었다. 반면 일부 단지는 거래량이 많아도 가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신동아리버파크는 거래건수는 늘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소폭 낮아졌고, 삼성래미안은 거래건수와 평균 거래금액 모두 다소 약해졌다. 그래서 동작구 아파트 시장은 단순히 많이 팔린 단지만 보는 것보다, 거래량이 늘어난 단지와 가격까지 버틴 단지를 구분해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 동작구 거래량 상위 단지는 흑석동·사당동·상도동·대방동에 분산돼 있어 생활권별 수요가 고르게 움직였다.
- 신동아리버파크와 대림아파트는 거래량이 크게 늘며 2월 동작구 실수요 중심 단지로 존재감을 키웠다.
- 거래량이 많다고 가격까지 모두 오른 것은 아니어서, 거래 증가와 가격 유지 여부를 함께 보는 해석이 필요하다.
동작구 최고가 거래 TOP10
| 순위 | 단지명 | 법정동 | 거래금액 | 전용면적 | 층 | 계약일 | 건축년도 |
|---|---|---|---|---|---|---|---|
| 1 | 흑석한강센트레빌 | 흑석동 | 24.7억 | 84.8㎡ | 13층 | 2월 4일 | 2011년 |
| 2 | 이수힐스테이트 | 동작동 | 24.2억 | 108.3㎡ | 2층 | 2월 28일 | 2013년 |
| 3 | 두산위브트레지움 | 사당동 | 23.8억 | 116.6㎡ | 14층 | 2월 23일 | 2011년 |
| 4 | 이수힐스테이트 | 동작동 | 23.0억 | 108.3㎡ | 3층 | 2월 13일 | 2013년 |
| 5 | 흑석리버파크자이 | 흑석동 | 22.88억 | 60.0㎡ | 11층 | 2월 7일 | 2025년 |
| 6 | 래미안로이파크 | 사당동 | 22.5억 | 85.0㎡ | 7층 | 2월 7일 | 2018년 |
| 7 | 래미안로이파크 | 사당동 | 22.5억 | 85.0㎡ | 20층 | 2월 9일 | 2018년 |
| 8 | 래미안로이파크 | 사당동 | 22.0억 | 85.0㎡ | 10층 | 2월 4일 | 2018년 |
| 9 | 두산위브트레지움 | 사당동 | 21.3억 | 84.4㎡ | 13층 | 2월 14일 | 2011년 |
| 10 | 흑석한강센트레빌Ⅱ | 흑석동 | 21.0억 | 85.0㎡ | 3층 | 2월 21일 | 2012년 |
최고가 거래 단지까지 같이 보면 동작구 안에서도 온도차가 뚜렷하다
동작구 최고가 거래 단지는 흑석동 흑석한강센트레빌이었다. 2026년 2월 최고 거래금액은 24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고, 뒤를 이어 동작동 이수힐스테이트, 사당동 두산위브트레지움과 래미안로이파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즉 동작구 가격 상단은 흑석동, 동작동, 사당동이 만들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거래량 상위 단지와 비교해 보면, 실수요가 많이 움직인 단지와 고가 거래가 나온 단지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생활권이 어느 정도 겹친다는 점도 흥미롭다.
특히 사당동은 거래가 가장 많았던 법정동이면서 고가 거래 상위권 단지도 다수 포함됐다. 흑석동은 거래량 1위 법정동은 아니지만 최고가 거래를 만들며 가격 상징성을 보여줬고, 동작동은 거래건수보다 고가 단지 중심의 존재감이 더 강했다. 결국 2026년 2월 동작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은 사당동과 흑석동, 그리고 상도동과 대방동을 함께 봐야 실제 흐름이 잘 드러난다. 거래량 중심지와 가격 상단 지역을 같이 보는 방식이 가장 입체적이다.
총평
2026년 2월 동작구 아파트 시장은 전체 거래량과 평균 거래금액은 다소 낮아졌지만, 거래가 실제로 몰린 단지는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드러난 한 달이었다. 신동아리버파크, 대림아파트, 상도동삼호아파트처럼 실수요가 많이 움직인 단지가 있었고, 흑석한강센트레빌과 이수힐스테이트처럼 가격 상단을 형성한 단지도 분명했다.
결국 동작구 거래 몰린 아파트 단지 분석은 단순히 거래건수만 보는 것보다, 어디에서 많이 팔렸는지와 어디가 비싸게 거래됐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당동과 흑석동은 거래와 가격 두 축에서 모두 존재감을 보였고, 상도동과 대방동도 실수요 흐름을 받친 지역이었다. 이런 구조를 같이 봐야 동작구 아파트 시장의 실제 결이 더 잘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