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실거주 수요가 몰린 아파트 TOP10(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부천시 아파트 실거래는 소사구·원미구·오정구를 합쳐 총 493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689건과 비교하면 거래건수는 약 28.4% 줄었고, 가중평균 거래금액도 약 5억 392만원으로 전월보다 4.3% 낮아졌다. 다만 거래가 많이 몰린 단지는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번 달 부천에서 실거주 수요가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를 거래건수 기준으로 정리하면, 일루미스테이트와 한아름마을(현대,라이프)이 공동 선두였고, 팰리스카운티와 이편한세상온수역, 한라마을(주공3)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부천 아파트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가 많이 나온 단지 TOP10과 구별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6년 2월 부천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일루미스테이트와 한아름마을(현대,라이프)로 각각 14건이었다.
- 거래량 상위 단지는 원미구와 소사구 대단지가 중심이었고, 오정구에서는 원종파르크가 가장 강했다.
- 부천 전체 거래량은 전월보다 줄었지만, 실거주 수요가 몰린 단지는 오히려 더 뚜렷하게 구분됐다.
- 최고가 거래는 원미구 위브더스테이트(601,602,603동)가 17억원으로 기록해 가격 상단은 원미구가 이끌었다.
2026년 2월 부천 아파트 시장, 실거주 수요가 어디에 몰렸는지 먼저 보기
2026년 2월 부천 아파트 시장은 전체적으로 거래가 줄어든 달이었다. 원미구 294건, 소사구 155건, 오정구 44건으로 합산하면 총 493건이었고, 전월 689건보다 196건 감소했다. 다만 구별 체감은 조금 달랐다. 원미구는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소사구는 신축과 준신축 중심 거래가 강했으며, 오정구는 절대 거래량은 적지만 원종동과 여월동 중심으로 실수요가 움직였다. 즉 부천 전체 흐름은 한쪽으로만 쏠렸다기보다, 원미구가 거래 저변을 만들고 소사구와 오정구가 각자의 생활권에서 보조하는 구조에 가까웠다.
실거주 수요가 몰린 아파트 TOP10을 보면 이 특징이 더 분명해진다. 원미구에서는 한아름마을(현대,라이프), 팰리스카운티, 한라마을(주공3), 한아름마을(삼환,동아,동성), 금강마을(주공)이 상위권을 형성했고, 소사구에서는 일루미스테이트와 이편한세상온수역, 소사에스케이뷰가 강했다. 오정구에서는 원종파르크가 가장 많이 거래됐다. 결국 부천 실거주 수요는 특정 한 단지보다, 생활 인프라와 교통이 받쳐주는 대단지 중심으로 넓게 분산돼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부천 실거주 수요가 몰린 아파트 TOP10
| 순위 | 단지명 | 지역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일루미스테이트 | 소사구 | 14건 | 6.52억 | 7.85억 | 68.2㎡ | -50.0% |
| 2 | 한아름마을(현대,라이프) | 원미구 | 14건 | 4.72억 | 5.45억 | 75.5㎡ | +133.3% |
| 3 | 팰리스카운티 | 원미구 | 13건 | 6.47억 | 8.85억 | 74.8㎡ | -23.5% |
| 4 | 이편한세상온수역 | 소사구 | 11건 | 8.33억 | 8.60억 | 60.0㎡ | -42.1% |
| 5 | 한라마을(주공3) | 원미구 | 10건 | 4.05억 | 4.40억 | 57.0㎡ | +42.9% |
| 6 | 한아름마을(삼환,동아,동성) | 원미구 | 9건 | 5.02억 | 5.50억 | 79.2㎡ | +28.6% |
| 7 | 금강마을(주공) | 원미구 | 9건 | 3.68억 | 5.00억 | 44.8㎡ | -35.7% |
| 8 | 원종파르크 | 오정구 | 8건 | 2.21억 | 2.35억 | 43.3㎡ | +300.0% |
| 9 | 소사에스케이뷰 | 소사구 | 7건 | 5.68억 | 6.30억 | 85.0㎡ | +40.0% |
| 10 | 사랑마을(벽산,선경,삼익) | 원미구 | 7건 | 6.42억 | 6.97억 | 118.4㎡ | 전월 비교 없음 |
실거주 수요가 가장 많이 몰린 부천 아파트는 왜 이 단지들이었을까
거래건수 상위 단지를 보면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대단지이거나,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자리잡은 지역의 대표 단지라는 점이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소사구 대표 신축급 단지로 14건이 거래됐고, 평균 거래금액도 6억대 중반을 기록했다. 한아름마을(현대,라이프) 역시 14건으로 공동 1위였는데, 중동 생활권의 안정적인 실거주 수요가 거래량으로 이어진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팰리스카운티와 한라마을(주공3), 한아름마을(삼환,동아,동성)까지 보면 원미구 내 대단지 선호가 뚜렷하다.
소사구에서는 이편한세상온수역이 11건으로 강했고, 소사에스케이뷰도 7건을 기록했다. 오정구에서는 원종파르크가 8건으로 단연 눈에 띄었다. 즉 부천에서 실거주 수요가 몰린 아파트 TOP10은 단순히 가격이 낮아서 많이 거래된 구조라기보다, 교통·생활권·브랜드·대단지 여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하는 쪽이 더 자연스럽다. 특히 원미구와 소사구는 서로 다른 생활권이지만, 둘 다 실거주 중심 단지가 거래량 상위권을 형성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 부천 실거주 수요 상위 단지는 원미구와 소사구 대단지가 대부분 차지했고, 오정구에서는 원종파르크가 대표 단지였다.
- 거래량 상위 단지는 대체로 60㎡~80㎡대 중심이 많아 실거주 선호 평형과도 연결된다.
- 가격 상단은 원미구가 더 강했지만, 거래량 기준으로는 원미구와 소사구가 함께 시장 중심을 만들었다.
부천 구별 거래 흐름 비교
| 지역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거래가장많은단지 | 거래건수 전월비 | 평균가 전월비 |
|---|---|---|---|---|---|---|
| 원미구 | 294건 | 5.34억 | 17.0억 | 한아름마을(현대,라이프) | -27.2% | -5.1% |
| 소사구 | 155건 | 5.11억 | 9.5억 | 일루미스테이트 | -33.2% | -0.0% |
| 오정구 | 44건 | 2.76억 | 7.05억 | 원종파르크 | -17.0% | -11.7% |
구별 흐름까지 같이 보면 부천 실거주 수요 지도가 더 선명해진다
구별로 보면 원미구가 거래량 294건으로 가장 많아 부천 전체 거래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평균 거래금액도 5억 3,431만원으로 세 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고, 최고 거래금액은 위브더스테이트(601,602,603동)의 17억원이었다. 즉 원미구는 거래 저변과 가격 상단을 동시에 가진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중동과 상동 생활권의 대단지들이 거래량 상위권에 여럿 포함된 것도 이런 해석과 맞닿아 있다.
소사구는 155건으로 두 번째였고, 일루미스테이트와 이편한세상온수역, 소사에스케이뷰처럼 최근 선호도가 높은 단지가 거래를 이끌었다. 오정구는 총거래건수 44건으로 규모는 작지만 원종파르크의 거래 집중도가 높았다. 정리하면 2026년 2월 부천 실거주 수요는 원미구가 가장 넓게 분포했고, 소사구는 신축 중심 선호가 강했으며, 오정구는 특정 단지 중심의 압축된 거래 구조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총평
2026년 2월 부천에서 실거주 수요가 몰린 아파트 TOP10을 보면, 일루미스테이트와 한아름마을(현대,라이프)가 공동 1위였고 팰리스카운티, 이편한세상온수역, 한라마을(주공3)이 뒤를 이었다. 거래량 상위 단지 대부분이 대단지이거나 생활권이 안정된 곳이라는 점에서, 이번 달 부천 실거주 수요는 뚜렷한 생활 인프라 중심으로 움직였다고 볼 수 있다.
구별로는 원미구가 거래 저변과 가격 상단을 함께 이끌었고, 소사구는 신축 선호가 강했으며, 오정구는 원종파르크 중심의 압축된 거래가 돋보였다. 결국 부천 시장은 한 지역만 강한 것이 아니라, 원미·소사·오정 각 생활권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실거주 수요를 만들어낸 구조였다고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