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2026년 2월 기준)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는 총 5,435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0.7% 줄어 전체적으로는 보합에 가까웠지만, 자치구별 체감 온도는 꽤 달랐다. 이번 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을 보면 노원구가 777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성북구와 강서구, 구로구, 은평구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강남·서초 같은 고가 지역은 평균 거래금액은 높았지만 거래량 순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을 중심으로, 실제 거래가 많이 몰린 지역과 법정동, 그리고 거래량과 가격이 어떻게 다르게 움직였는지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본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는 노원구였고, 거래건수는 777건이었다.
-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에는 노원구, 성북구, 강서구, 구로구, 은평구, 영등포구, 송파구, 강동구, 양천구, 동대문구가 포함됐다.
- 법정동 기준으로는 노원구 상계동이 3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계동과 장위동, 방화동도 거래가 활발했다.
- 거래량 상위 지역은 실거주 중심 중저가 생활권이 많았고, 평균 가격 상위 지역과는 뚜렷하게 다른 흐름을 보였다.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시장, 거래량부터 보면 어디가 가장 활발했을까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시장은 전체 거래량만 보면 전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총거래건수는 5,473건에서 5,435건으로 0.7% 줄어 큰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자치구별로 나눠 보면 흐름 차이가 꽤 컸다. 가장 거래가 많았던 지역은 노원구로 777건이었고, 2위 성북구 386건, 3위 강서구 383건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즉 이번 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은 노원구가 압도적으로 앞선 구조였다고 볼 수 있다.
상위권 구성을 보면 공통점도 보인다. 거래량 TOP10에 오른 지역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실거주 수요가 두터운 곳이거나, 중소형 위주의 거래가 활발한 생활권이었다. 노원구, 성북구, 강서구, 구로구, 은평구는 평균 거래금액이 서울 평균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지만 거래량은 많았다. 반면 서초구와 강남구는 평균 거래금액은 서울 최상위권이지만 거래량 순위는 낮았다. 결국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은 가격 상단보다 실거주 저변이 얼마나 넓은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
| 순위 | 지역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최저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노원구 | 777건 | 6.23억 | 15.2억 | 2.6억 | 59.8㎡ | +46.1% |
| 2 | 성북구 | 386건 | 9.43억 | 20.9억 | 1.3억 | 80.1㎡ | +7.2% |
| 3 | 강서구 | 383건 | 8.95억 | 17.9억 | 1.65억 | 76.2㎡ | +1.9% |
| 4 | 구로구 | 353건 | 7.58억 | 21.0억 | 1.8억 | 70.2㎡ | +16.1% |
| 5 | 은평구 | 319건 | 8.80억 | 17.6억 | 1.95억 | 76.4㎡ | +16.8% |
| 6 | 영등포구 | 300건 | 13.15억 | 46.46억 | 0.96억 | 72.4㎡ | +12.8% |
| 7 | 송파구 | 256건 | 19.00억 | 56.5억 | 4.0억 | 74.1㎡ | -26.0% |
| 8 | 강동구 | 248건 | 12.40억 | 24.0억 | 1.1억 | 76.0㎡ | -10.5% |
| 9 | 양천구 | 245건 | 12.53억 | 42.0억 | 1.58억 | 83.9㎡ | +1.2% |
| 10 | 동대문구 | 228건 | 10.05억 | 19.6억 | 1.9억 | 74.7㎡ | -23.0% |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을 보면 실거주 중심 지역이 더 강했다
이번 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을 보면 노원구가 가장 강했고, 성북구와 강서구, 구로구, 은평구가 뒤를 받쳤다. 특히 노원구는 777건으로 거래량이 압도적이었고, 전월 대비 46.1% 증가해 상승 폭도 컸다. 상계동과 중계동 거래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 동북권 실거주 수요가 2월에도 상당히 두터웠다고 볼 수 있다. 성북구 역시 장위동과 길음동, 정릉동 같은 생활권이 거래를 받치면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영등포구, 송파구, 강동구, 양천구는 거래량 TOP10에 들면서도 평균 거래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송파구와 영등포구는 실거주 수요가 강한 동시에 고가 거래도 함께 존재하는 구조였다. 즉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은 단순히 저가 지역만 모인 것이 아니라, 실거주 수요가 넓고 생활권이 탄탄한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거래량 많은 지역이 꼭 가격이 낮은 지역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는 노원구였고, 상계동과 중계동이 실거래 중심축 역할을 했다.
- 거래량 TOP10은 실거주 중심 지역이 많았지만, 영등포구·송파구·양천구처럼 가격대가 높은 지역도 함께 포함됐다.
- 강남·서초 같은 초고가 지역은 평균 가격은 높지만 거래량 순위는 낮아,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다르게 움직였다.
서울 법정동 거래량 TOP10
| 순위 | 법정동명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평균가 전월비 |
|---|---|---|---|---|---|---|---|
| 1 | 노원구 상계동 | 353건 | 5.43억 | 12.45억 | 53.6㎡ | +61.2% | -6.2% |
| 2 | 노원구 중계동 | 148건 | 6.99억 | 15.2억 | 65.2㎡ | +45.1% | -10.1% |
| 3 | 성북구 장위동 | 139건 | 10.45억 | 17.75억 | 79.6㎡ | +13.9% | -1.1% |
| 4 | 강서구 방화동 | 135건 | 7.57억 | 13.8억 | 71.0㎡ | +17.4% | +1.5% |
| 5 | 강서구 화곡동 | 134건 | 6.52억 | 12.5억 | 61.0㎡ | -16.8% | +4.0% |
| 6 | 은평구 진관동 | 133건 | 8.26억 | 14.5억 | 76.8㎡ | +12.7% | -4.8% |
| 7 | 양천구 신정동 | 125건 | 11.57억 | 42.0억 | 80.9㎡ | -5.3% | -1.3% |
| 8 | 영등포구 신길동 | 121건 | 11.20억 | 20.0억 | 71.4㎡ | +16.3% | +2.6% |
| 9 | 구로구 구로동 | 119건 | 7.41억 | 15.3억 | 64.1㎡ | +39.2% | -0.6% |
| 10 | 동대문구 이문동 | 118건 | 12.19억 | 18.95억 | 81.1㎡ | -8.5% | +2.8% |
법정동 흐름까지 같이 보면 서울 거래량 지도가 더 선명해진다
법정동 기준으로 보면 2026년 2월 서울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은 노원구 상계동이었다. 거래건수는 353건으로 압도적이었고, 중계동까지 합치면 노원구 내 거래 집중 현상이 매우 뚜렷했다. 성북구 장위동, 강서구 방화동과 화곡동, 은평구 진관동도 거래량이 많아 서울 외곽 및 준외곽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평균 가격을 함께 보면 또 다른 그림이 나온다. 신정동과 신길동, 이문동은 거래량도 많으면서 평균 거래금액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즉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을 단순히 싸서 많이 팔린 지역으로만 이해하면 흐름을 놓칠 수 있다. 이번 달 서울 시장은 노원·강서·은평처럼 거래 저변이 넓은 지역과, 영등포·양천·동대문처럼 거래와 가격이 함께 받쳐주는 지역이 동시에 상위권에 올라온 구조라고 정리할 수 있다.
총평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TOP10을 보면 노원구가 가장 강했고, 성북구·강서구·구로구·은평구가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는 실거주 수요가 두터운 지역이 거래량 상위권을 차지했고, 법정동 기준으로는 상계동과 중계동이 가장 뚜렷한 거래 중심지로 확인됐다.
다만 거래량이 많다고 해서 모두 저가 지역만은 아니었다.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처럼 가격대가 높은 지역도 거래량 TOP10에 들어 있었고, 법정동 기준으로도 신길동과 신정동, 이문동은 거래와 가격이 함께 받쳐주는 흐름을 보였다. 결국 2026년 2월 서울 시장은 거래 저변이 넓은 실거주 지역과, 거래량과 가격이 동시에 유지되는 핵심 생활권이 함께 움직인 달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