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는 어디일까(2026년 3월 기준)
2026년 3월 부산 동래구 아파트 실거래는 총 291건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전월보다 2.0% 줄었고, 평균 거래금액도 4억 8,727만원으로 1.5% 낮아졌다. 숫자만 보면 2월과 비교해 시장이 아주 크게 흔들린 달은 아니었다. 다만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산 아파트를 보면 흐름은 꽤 분명하다. 이번 달 동래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였고, 법정동 기준으로는 온천동이 가장 활발했다. 최근 부산 부동산 흐름에서 동래구는 해운대·수영과 함께 동부권 선호 지역으로 자주 묶이는데, 2026년 3월 실거래 데이터도 그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 동래구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가 어디였는지, 실제 거래가 몰린 단지와 지역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본다.
단지 기준으로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가 거래건수 18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법정동 기준으로는 온천동이 99건으로 가장 거래가 많아, 생활권 전체로 보면 온천동이 동래구 실거래 중심축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즉 단지 하나로 보면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지역 전체로 보면 온천동이 가장 강했던 달이었다.
핵심 요약
부산 동래구 거래 많은 아파트 TOP10
| 순위 | 단지명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최저 거래금액 | 평균 전용면적 | 거래건수 전월비 |
|---|---|---|---|---|---|---|---|
| 1 | 동래래미안아이파크 | 18건 | 7.82억 | 11.3억 | 4.48억 | 66.9㎡ | +28.6% |
| 2 | 명륜2차아이파크1단지 | 16건 | 6.74억 | 8.45억 | 5.2억 | 85.6㎡ | +220.0% |
| 3 | 사직쌍용예가 | 12건 | 5.42억 | 8.38억 | 3.8억 | 89.8㎡ | -40.0% |
| 4 | 동래3차SKVIEW | 10건 | 5.24억 | 6.28억 | 3.09억 | 76.4㎡ | 0% |
| 5 | 사직하늘채리센티아 | 8건 | 7.14억 | 7.9억 | 5.98억 | 81.8㎡ | -11.1% |
| 6 | 안락뜨란채2단지 | 8건 | 4.18억 | 4.69억 | 3.1억 | 76.1㎡ | +33.3% |
| 7 | 안락SKVIEW | 8건 | 4.03억 | 5.15억 | 3.15억 | 92.6㎡ | 0% |
| 8 | e편한세상동래명장1단지 | 7건 | 5.60억 | 6.25억 | 4.65억 | 78.9㎡ | +40.0% |
| 9 | 안락경동리인 | 7건 | 5.35억 | 5.75억 | 4.95억 | 79.7㎡ | +133.3% |
| 10 | 중앙하이츠1 | 7건 | 2.22억 | 3.2억 | 2.0억 | 63.5㎡ | 신규 진입 |
왜 동래구에서는 이 단지들이 더 많이 거래됐을까
2026년 3월 동래구 거래량 1위 단지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였다. 거래건수는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월보다 4건 늘었다. 평균 거래금액은 7억 8,169만원으로 낮지 않았지만, 신축 브랜드 단지라는 점과 온천동 생활권의 선호도가 맞물리면서 거래가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 부산 부동산 기사에서 동래구가 해운대·수영과 함께 선호 지역으로 묶이는 것도 이런 흐름과 연결된다.
눈에 띄는 점은 명륜2차아이파크1단지의 급증이다. 전월 5건에서 16건으로 늘어 거래건수 증가율이 +220.0%였다. 사직쌍용예가는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전월보다 줄었고, 사직하늘채리센티아는 거래건수는 소폭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은 올랐다. 즉 동래구는 특정 한 단지에만 거래가 몰렸다기보다, 온천동·명륜동·사직동·안락동의 대표 단지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거래를 만들고 있었다고 해석하는 편이 맞다.
- 단지 기준 거래량 1위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법정동 기준 거래량 1위는 온천동이었다.
- 명륜2차아이파크1단지는 전월 대비 거래건수가 크게 늘어 3월 동래구에서 가장 강한 거래 증가 흐름을 보였다.
- 사직동은 거래건수는 줄었지만 평균 거래금액과 최고 거래금액은 오히려 크게 올랐다.
- 동래구 시장은 거래 중심과 가격 상단 중심이 완전히 같지 않고, 온천동·사직동·명륜동이 서로 역할을 나눠 갖는 구조였다.
- 동래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아파트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였지만, 생활권 전체로 보면 온천동이 훨씬 넓은 거래 저변을 형성했다.
- 사직동은 거래건수보다 가격 상단이 강한 지역이고, 온천동은 거래량 중심, 명륜동은 고가 신축과 안정적 거래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볼 수 있다.
- 부산 동부권 선호 흐름 속에서 동래구는 여전히 실거주 수요와 선호 입지 수요가 함께 움직이는 대표 지역 중 하나다.
법정동 기준 거래건수 99건, 거래비중 34.0%라는 수치는 동래구 전체에서 온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다는 뜻이다. 단지 하나만 강한 것이 아니라 여러 단지가 함께 거래를 만든다는 점이 중요하다.
거래건수 18건, 최고 거래금액 11억 3,000만원으로 거래량과 가격 존재감을 동시에 보여줬다. 2026년 3월 동래구 대표 거래 단지를 하나만 꼽는다면 이 단지라고 정리할 수 있다.
동래구 주요 법정동 거래 흐름 비교
| 법정동명 | 거래건수 | 평균 거래금액 | 최고 거래금액 | 거래건수 전월비 | 해석 |
|---|---|---|---|---|---|
| 온천동 | 99건 | 4.72억 | 12.0억 | +11.2% | 거래량 중심지 |
| 사직동 | 47건 | 6.18억 | 18.5억 | -35.6% | 가격 상단 중심지 |
| 명륜동 | 38건 | 6.23억 | 11.85억 | 0% | 신축·준신축 강세 유지 |
| 안락동 | 38건 | 4.20억 | 5.84억 | +15.2% | 실거주형 거래 확대 |
| 낙민동 | 30건 | 3.71억 | 6.49억 | +42.9% | 증가폭이 컸던 지역 |
총평
2026년 3월 부산 동래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 아파트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였다. 거래건수는 18건으로 1위였고, 전월보다 거래가 더 늘어 존재감이 뚜렷했다. 단지 기준으로 보면 동래구 3월 대표 거래 단지는 이 아파트라고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생활권 전체로 보면 온천동이 가장 강했다. 거래건수 99건으로 동래구 전체의 34.0%를 차지했고, 여러 단지가 함께 거래를 만들었다. 반면 사직동은 거래량보다 가격 상단이 강했고, 명륜동과 안락동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시장을 받쳤다. 결국 2026년 3월 동래구 시장은 단지로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지역으로는 온천동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중심축이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